키엘연구원

스마트팜 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 선정

새로운 R&D 영역 확대

□ 농림출산식품부 등에서 주체하는 2021년 스마트팜 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 사업(차세대 무인 자동화 작물재배 컨테이너 시스템 개발)에 2024년 말까지 총 67억원을 지원받아 주관기관인 엔씽을 비롯하여 한국조명ICT연구원, ㈜스튜디오쓰리에스코리아, ㈜랑데뷰,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, 제주대학교, 충북대학교 총 6개 컨소시엄이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 통토를 받았다.

□ 본 사업은 스마트팜 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, 과학기술정보통신부, 농촌진흥청 3개 부처와 스마트팜연구개발사업단이 공동으로 올해부터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. 스마트팜 융합∙원 천기술 개발을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농축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총 48개 과 제에 40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.

□ 주요 핵심 개발 내용으로는 고단열 작물재배 컨테이너 구조 개발, 기존의 100% 인공광 사용에서 자연광 집광기술을 적용하여 자연광과 인공광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, 재배 공간 내 수분 회수 및 양액 재이용기술, 이산화타소 및 양액 성분의 효율적 공급을 위해 플라즈마를 이용한 질소 및 이산화 탄소 공급기술 및 고밀도 작물재배 시스템의 실증까지 다양한 기술을 개발될 예정이다.

□ 특히 이번 연구로 기술고도화를 넘어, 스마트파밍에 소요되는 운영비를 무인자동화를 통해 대폭 절감하고, 친환경적 기술 도입 및 다품종 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솔류션 개발에 대한 기대가 크며, 글로벌 시장에서도 관심이 높은 ESG 혁식에 기여할 수 있는 바 세계시장에 우리나라 스마트파밍의 기술력을 제고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청시호가 될 계기를 마련 할 것으로 판단된다.

□ 문의 : 대외전략실 권기태 선임연구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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